애드센스 블로그 실상은 어떠신가요? 정말 디지털 노마드로 살 수 있을까? 아니면 매일 글만 쓰는 디지털 노가다로 살아가는 걸까? 포기해야 하나, 계속해야 하나
애드센스 블로그 현실
애드센스 블로그를 시작해서 1개의 블로그에 승인을 받아 사용하다 지금은 추가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애드고시라고 하는 승인 이지만 승인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애드센스로 승인을 받고 나서가 정말 힘듭니다.
◈ 애드센스 블로그 현실
매일글을 씁니다. 그런데 결과는 0.01달러.. 이런걸 바라고 블로그를 시작한 게 아닌데 말이죠. 주변에는 블로그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물어볼 사람이 없어 유튜브 강의를 듣게 됩니다. 그래도 수익은 올라갈 기미가 안보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애드센스 블로그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1달러, 10달러, 100달러, 300달러, 1000달러 분명한 건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정확하게 언제쯤 돈이 벌린다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1대 1로 옆에서 과외 선생님처럼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수익을 내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 돈을 주고 강의를 듣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단기간이 아니고 길게 보고 글을 쓰다보면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배웠던 내용이 내가 글쓰기를 실행하면서 알게되는 시기가 생깁니다. 그 사람이 했던 말이 이런 걸 말하는구나 하며 내 것이 되는 순간인 거죠.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맞습니다.
블로그 수익을 내기위한 첫 번째, 플랫폼선정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 다음에 노출이 되기 쉽다는 말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최적화라고 하는 건데 블로그를 생성하고 글을 하나만 써 놓고 한 달 정도만 지나면 최적하가 됩니다. 그런데 제가 느낀 최적화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도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이슈를 통한 트래픽을 늘려 수익을 올리려면 기술이 필요합니다.
- 빠르게 글을 쓴다.
- 사진을 많이 넣는다.
- 상위에 있는 글을 밴치마킹해서 키워드수 사진갯수등 분석을 해서 쓴다
이런 방법은 네이버나 구글노출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저는 다음보다는 네이버, 구글에 글을 올리기 위해 (seo) 글을 작성합니다. 다음은 경쟁이 심해 상위자리에 오래 있기 힘들지만 네이버나 구글은 한번 상위 노출을 시키면 몇 달 이상 가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로 수익이 날까
결론을 내리자면 블로그로 수익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짧은시간에 높은 수익을 올리려면 실력이 필요합니다. 내가 그런 기술이 없다면 길게 보고 꾸준하게 글을 써가며 실력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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